안녕하세요 릳치입니다-!
노을맛집 카페 ‘애월 더 선셋’에 이어 밤늦게 다녀온 ‘다빈장’을 소개할게요😊
5월 15일 일요일 <1일차> : 애월더선셋 - 다빈장
(✔️애월더선셋 소개는 이전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!)
📍다빈장 위치 보기
(제주시 애월읍 신엄안3길 115)
<다빈장 영업시간>
매일 19:00 - 새벽 01:00
📺 다빈장 인스타그램
일요일 밤 9시가 넘은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어서
조용하고 좋더라구요!
그리고 진하고 무거운 느낌의 가구와 카펫 때문인지 오래된 산장같은 느낌도 들었어용 ㅎㅎ
곳곳에 빈티지한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음 +_+
이미 수육튀김이 이곳 시그니처 메뉴라는 걸 알고 찾아간 것이기 때문에..!ㅎㅎ
저희는 수육튀김과 살얼음 맥주, 한라산을 먼저 주문했어용
살얼음 맥주 4,000원
기본안주 과자와 함께 나오는 시원한 살얼음 맥주 크으🍺🧊
수육튀김 19,900원
그리고 드디어 나온 우리의 메인메뉴 수육튀김!!! (솨리질러)
포슬포슬한 수육을 감싸고 있는 튀김 보이시나요 ㅎㅎ
매콤한 치커리무침이랑 같이 나오는데 정말 잘 어울려요 굿굿👍
소스 2개도 같이 내주시는데요,
간장+와사비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칠리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어용
요거 한입이랑 한라토닉 (한라산 + 토닉워터) 한잔 하면 꿀맛😇
골뱅이 비빔면 12,000원
열심히 먹다가 뭔가 허전해서 더 시켜봄ㅎㅎ
탱글탱글한 골뱅이 + 비빔면 조합은 말해뭐해~~
아 그리고 열심히 먹다보면 어디선가 느껴지는 시선👀
귀요미 댕댕이가 고정석에 앉아서 빤히 쳐다보고 있음ㅋㅋㅋㅋ
귀여뷰ㅠㅠㅠㅠㅜㅜㅜ💘
이렇게 자기 자리에 편하게 누워있다가
문이 열리면 바로 일어나서 팬서비스해주러 가심 ㅋㅋㅋ
자리에 찾아와서 만져주면 만족스럽게 다시 고정석으로 총총…
맛있는 안주와 빈티지한 갬성,
그리고 귀여운 댕댕이까지 있는 ‘다빈장’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-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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